실리프팅 총정리: 내 얼굴엔 어떤 성분이 맞을까? 녹는 실 3대 성분(PDO·PLLA·PCL) 완벽 비교 (2026)
최초 발행일: 2026-10-12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Key Point 1: 실리프팅 성분은 PDO(강한 견인력, 약 6~8개월 유지)·PLLA(볼륨 재생, 약 12~18개월 유지)·PCL(가장 길게 유지, 24개월 이상)로 나뉘며, 처짐 정도와 원하는 유지 기간에 따라 적합한 성분이 다릅니다.
- Key Point 2: 임신·수유 중이거나, 피부 감염, 켈로이드 체질, 항응고제 복용 중인 경우에는 성분을 정하기 전 반드시 의료진과 먼저 상담해야 합니다.
🎯 이런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실리프팅을 처음 고려 중이며, 시술 전 성분별 장단점을 미리 비교해보고 싶은 분들.
실리프팅 성분, PDO·PLLA·PCL 뭐가 다를까?

실리프팅은 녹는 실(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의료용 봉합사)을 피부 아래에 삽입해 처진 피부를 당기거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이때 쓰는 실의 성분은 크게 PDO, PLLA, PCL 세 가지로 나뉘며, 성분마다 당기는 힘과 분해 속도, 유지 기간이 다릅니다.
PDO는 유지 기간이 약 6~8개월로 가장 짧지만 당기는 힘이 가장 강하고, PLLA는 볼륨을 채워주는 효과와 함께 약 12~18개월 유지되며, PCL은 24개월 이상(최대 약 3년)으로 가장 오래 유지되지만 당기는 힘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 시술 비용은 병원·성분·삽입하는 실의 개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상담 시 정확한 비용을 꼭 확인하세요.
세 성분 모두 '녹는 실'이지만 분해 방식이 다르다
실리프팅에 쓰이는 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흡수성 소재입니다. 하지만 '녹는 방식'과 '녹는 속도'는 성분마다 다릅니다. PDO(폴리디옥사논)는 단단하고 질긴 물성 덕분에 삽입 직후 강한 견인력(당기는 힘)으로 즉각적인 브이라인 효과를 만들어내지만, 약 6~8개월이면 분해가 끝나 효과도 비교적 빨리 옅어집니다. PLLA(폴리엘락타이드)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필러 계열 성분으로, 단순히 당기는 것을 넘어 주변 조직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꺼진 부위가 서서히 차오르는 볼륨 재생 효과가 특징입니다. 유지 기간은 약 12~18개월입니다. PCL(폴리카프로락톤)은 가장 최근 도입된 성분으로 물성이 가장 부드럽고 유연해 삽입 후 이물감이 상대적으로 적고, 분해 속도가 느려 24개월 이상, 길게는 약 3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세 성분 모두 피부 타입과 처짐 정도에 따라 체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단일 기준으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이 글이 누구에게 필요한가
이 글은 실리프팅을 처음 고려 중이며, 시술 전 성분별 장단점을 미리 비교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어떤 성분이 '무조건 좋다'기보다는 처짐 정도, 지방량, 통증 민감도, 원하는 유지 기간에 따라 맞는 성분이 달라진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성분마다 당기는 힘과 유지 기간이 다른가

물성(단단함·유연함)이 견인력을 결정한다
실의 견인력은 결국 '얼마나 단단하고 질긴가'에서 나옵니다. PDO는 세 성분 중 가장 단단하고 질긴 물성을 가져, 삽입 즉시 조직을 끌어올리는 힘이 가장 강합니다. 이 힘은 실 표면의 코그(미세 돌기)가 안면부 유지인대(ZCL, SDTF 등, 얼굴 조직을 붙잡아주는 끈)와 천층 지방층에 물리적으로 걸리는 기전에서 비롯됩니다. 반대로 PCL은 가장 부드럽고 유연한 물성을 가져 이물감은 적지만, 같은 원리로 당기는 힘은 PDO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PLLA는 그 중간 정도의 탄성을 가집니다.
가수분해 속도가 유지 기간을 결정한다
유지 기간은 실이 체내에서 가수분해(물과 반응해 분해되는 과정)되는 속도에 좌우됩니다. PDO는 분자 구조가 상대적으로 빨리 분해돼 약 6~8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지고, PLLA는 그보다 느리게 분해돼 12~18개월간 유지됩니다. PCL은 분해 속도가 가장 느려 24개월 이상, 보고에 따라서는 약 3년까지 체내에 남아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빨리 분해될수록 초기 효과는 강하지만 오래가지 않고, 천천히 분해될수록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지만 길게 유지된다'는 경향이 세 성분에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콜라겐 생성 유도 기전의 차이
세 성분 모두 동물실험에서 진피층(피부 속 콜라겐이 모여있는 층) 콜라겐(Type I·III) 밀도를 유의미하게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성분별로 그 정도와 양상이 다릅니다. PLLA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능력이 세 성분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보고되어, 단순 견인보다 '채움' 효과에 가깝습니다. PCL은 장기적인 피부 재생 측면에서 유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DO도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지만, 상대적으로 견인 효과에 무게가 실립니다.
내 얼굴에 맞는 성분 선택지

| 구분 | PDO | PLLA | PCL |
|---|---|---|---|
| 주요 특징 | 단단하고 질김 | 탄성·빳빳함 강함(필러 계열) | 가장 부드럽고 유연함 |
| 견인력(당기는 힘) | 가장 강함 | 중간 | PDO보다 약함 |
| 콜라겐 생성 유도 | 있음 | 세 성분 중 가장 강함 | 장기적 재생에 유리한 경향 |
| 유지 기간 | 약 6~8개월 | 약 12~18개월 | 24개월 이상(최대 약 3년) |
| 이물감·통증 | 상대적으로 있는 편 | 보통(시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 필요) | 가장 적은 편 |
| 추천 대상 | 무겁고 두꺼운 처짐(불독살·이중턱), 입문자 | 볼 패임 우려, 꺼진 부위 볼륨 보완 | 피부 얇고 예민, 장기 유지 원하는 경우 |
※ 임신·수유 중이거나, 피부 감염, 켈로이드 체질, 항응고제 복용 중인 경우에는 성분 선택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고려사항' 섹션을 참고하세요.
PDO: 강력한 견인력, 입문용
처짐이 눈에 띄게 심하거나 불독살·이중턱처럼 무거운 조직을 끌어올려야 하는 경우, PDO의 강한 견인력이 체감 효과를 빠르게 느끼게 해줍니다. 다만 유지 기간이 6~8개월로 짧아 효과를 지속하려면 재시술 주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PLLA: 리프팅+볼륨, 꺼진 부위 보완
단순히 당기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볼 패임', '꺼진 관자놀이' 같은 부위에는 PLLA의 볼륨 재생 효과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편이라 즉각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PCL: 이물감 적고 유지기간 가장 긴 성분
피부가 얇고 예민해 이물감에 민감하거나, 한 번의 시술로 오래 유지되길 원한다면 PCL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견인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처짐이 심한 부위 단독 사용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분 믹스매치 전략
실제 임상에서는 한 가지 성분만 쓰기보다 부위별로 성분을 섞어 쓰는 '믹스매치'가 흔히 쓰입니다. 예를 들어 견인력이 많이 필요한 턱선에는 PDO를, 볼 탄력이나 패임 보완이 필요한 부위에는 PCL이나 PLLA를 함께 사용하는 식입니다. 이런 조합이 수술적 리프팅을 대체할 수 있는지, 혹은 비수술적 고주파·초음파 장비와는 어떻게 다른지가 궁금하다면 비수술 리프팅과 실리프팅의 차이를 비교한 가이드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링크 필요: 비수술 리프팅(울쎄라/써마지 등) vs 실리프팅 비교]. 다만 이 글에서 다루는 범위는 어디까지나 녹는 실 성분 간 비교이며, 비수술 장비와의 직접 비교는 별도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고려사항: 위험·부작용·이 시술이 맞지 않는 경우

🚨 사전 상담이 꼭 필요한 경우
임신·수유 중이거나, 시술 부위에 피부 감염이 있거나, 켈로이드 체질(상처가 비정상적으로 두껍게 아무는 체질)이거나, 항응고제(혈액을 묽게 하는 약)를 복용 중이라면 성분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의료진과 먼저 상담해야 합니다.
시술 초기 흔한 반응(붓기·멍·통증)
26개 임상연구, 총 2,827명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시술 후 4주 이내에는 붓기 34%, 멍 26%, 일시적 통증 11%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시술 과정에서 피부와 조직에 자극이 가해지며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회복 반응으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피부 두께, 통증 민감도, 삽입한 실의 개수와 길이에 따라 정도와 지속 기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술 전 의료진에게 자신의 생활 패턴(업무 복귀 시점, 운동 재개 시점 등)을 미리 공유해 맞춤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PMC 2024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complications of thread lifting」
시술 후기 드문 합병증(딤플·실 비침)
같은 메타분석에서 시술 4주 이후 나타난 합병증으로는 딤플(피부 패임) 7%, 실 비침(피부 밖으로 실이 비쳐 보이는 현상) 10%가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피부가 매우 얇거나 피하지방이 거의 없는 부위에 PDO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이런 반응의 위험이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무겁게 처진 부위에 견인력이 약한 PCL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기대한 만큼의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 발생 시 언제, 어떤 기준으로 재진을 받아야 하는지는 꼭 의료진과 상담을 하세요.
다음 단계: 내게 맞는 성분 상담받기
상담 전 체크리스트
성분을 정하기 전, 아래 항목을 미리 정리해두면 상담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 처짐이 느껴지는 부위와 정도(턱선, 볼, 입가 등)
- 원하는 유지 기간(짧고 즉각적인 효과 vs. 길고 서서히 나타나는 효과)
- 통증·이물감에 대한 민감도
- 임신·수유 여부, 복용 중인 약물, 과거 시술 이력
- 해외에서 방문하는 경우 체류 가능 일수
성분별 특징을 비교했다면, 이제는 본인의 피부 상태를 직접 진단받을 차례입니다. 아래 상담 채널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실리프팅은 어떤 성분이 통증이 가장 적나요?
세 성분 중 PCL이 가장 부드럽고 유연한 물성을 가져 시술 후 이물감과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개인의 피부 두께와 민감도에 따라 체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작용 원리: 실의 유연성이 높을수록 조직 삽입 시 자극이 적음
- 적합한 대상: 통증에 민감하거나 피부가 얇은 경우
Q2: 실 성분을 여러 개 섞어서(믹스매치) 시술해도 되나요?
네, 부위별로 다른 성분을 조합하는 것이 실제 임상에서 흔히 쓰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턱선은 견인력이 강한 PDO로, 볼 탄력은 부드러운 PCL이나 PLLA로 보완하는 식입니다.
- 작용 원리: 부위별로 요구되는 견인력·볼륨 효과가 달라 성분을 나눠 배치
- 적합한 대상: 처짐 정도가 부위마다 다른 경우
Q3: 실리프팅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시술 초기 4주 이내에는 붓기(34%), 멍(26%), 일시적 통증(11%) 같은 회복 반응이 흔히 나타납니다. 4주 이후에는 드물게 딤플(7%)이나 실 비침(10%) 같은 반응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 근거: 출처: PMC 2024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complications of thread lifting」, 2,827명/26개 연구
Q4: PLLA(필러 계열 성분) 실은 필러처럼 볼륨도 채워주나요?
PLLA는 주변 조직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능력이 세 성분 중 가장 강해, 단순히 당기는 것을 넘어 꺼진 부위가 서서히 차오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리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 작용 원리: 콜라겐(Type I·III) 생성 자극을 통한 볼륨 재생
- 적합한 대상: 볼 패임, 관자놀이 등 꺼진 부위 보완이 필요한 경우
Q5: 실리프팅 유지 기간이 끝나면 다시 해야 하나요?
실 자체는 체내에서 분해되지만 그 과정에서 유도된 콜라겐 재생 효과는 일정 기간 남을 수 있어, 재시술 여부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재발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적합한 대상: 유지 기간 종료 후 처짐이 다시 느껴지는 경우



